봄철 피부관리 마스터IPL에 맡겨봐

입학과 개강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입사 첫날의 떨림을 간직한 직장 새내기까지 새로운 출발로 설렘과 기대감으로 시작하는 3월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니 만큼 새로운 사람들 앞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은 필수이다. 그렇다면 인상을 남기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아마도 피부 관리가 아닐까 싶다.

외모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피부는 관리 정도에 따라 확연히 달라 보이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봄철에는 겨울보다 더욱 강해진 햇빛으로 인한 자외선은 물론 건조한 공기, 황사 등으로 피부염이나 피지분비로 인해 여드름, 아토피 같은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그렇다면 봄철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다양한 피부관리법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너무 과도한 관리보다는 자신의 피부 문제점에 맞는 치료를 적당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미, 잡티, 여드름 등에 효과적인 레이저치료도 과도하게 받을 경우 오히려 피부가 민감해져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며, 팩이나 화장품 등 역시 피부테스트를 거친 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남에 위치한 바이오미클리닉의원 김홍달 원장은 “최근 피부관리를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으며, 그 중 기미, 주근깨, 모공수축, 피부탄력 증가 및 피부톤을 맑게 하는 마스터IPL과 마스터토닝 환자들이 많다” 고 말했다.

IPL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피부과 의사인 비터(Bitter) 박사가 Photorejuvenation(광회춘술)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법을 고안한 것으로 다양한 파장의 (515~1200nm)을 강한 pulse 형태로 방출하여 여러 가지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기계를 말한다.

일반적인 단일 파장의 빛이 나오는 레이저와 달리 IPL은 여러 가지 파장의 빛으로 진피의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를 탄력 있고 깨끗하게 것이 특징이다

즉, 얼굴에 주근깨나 잡티가 있고 늘어난 혈관이 있으면서 잔주름이나 늘어난 모공이 문제가 있을 경우 여러 가지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료를 해야 한다. 하지만 IPL은 여러 파장의 빛이 나오기 때문에 한번의 치료로도 여러 가지 증상의 동시 치료가 가능하다.

도움말 = 바이오미클리닉의원 김홍달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