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칼슘 필러 ‘래디어스’로 더 오래

보톡스 시술과 함께 일명 '쁘띠성형'이라고 잘 알려진 '필러 시술'은 시술이 간단하면서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오랜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자신의 미를 가꾸는 직장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필러 성형은 시술 직후 화장이나 가벼운 세안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뿐 아니라, 붓기나 멍이 거의 없다. 게다가 이마, 코, 볼, 턱, 눈 밑, 팔자주름 등 시술 부위도 다양하다.

하지만 필러시술은 성형수술과 달리 영구적인 효과는 없다. 보통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속기간이 1년 정도로 비교적 짧아 주기적으로 시술 받아야 하는 번거롭다.

그렇지만 래디어스필러의 경우 이러한 문제를 손쉽게 해결 할 수 있다. 레디어스 필러는 '뷰티멘토' 유진이 전속 모델로 발탁되면서 이슈가 된 필러로 지속성과 탄력성 면에서 차별점을 보이며, 피부조직과 상호작용이 없어 염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칼슘 미네랄 성분의 미세한 입자와 수용성 겔로 구성되어 인체 뼈의 구성성분과 동일한 성분을 지닌 래디어스필러는 히알루론산(HA) 필러에 비해 탄성과 점도가 높아 자연스럽게 볼륨을 살릴 수 있다.

바이오미클리닉 김홍달 원장은 “래디어스필러는 미국 FDA에서도 승인을 받았으며, 주입된 입자 주위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시술 후에도 모양 변형이 적고, 장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원장은 “시술 시에는 반드시 정품 정량을 사용하는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부작용 없는 자연스러운 코성형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필러시술 2~3일간은 술, 담배 등 자극적인 것과 사우나 등 고온의 입실, 과도한 마사지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간혹 주사부위에 멍이나 주사자국이 나타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소실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