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뉴스]

5월의 신부, 가장 돋보일 수 있는 방법 ‘쁘띠성형’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김미영(28,女)양은 갈수록 고민이 깊어져만 간다.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 누구보다 빛나고 아름다워 보이고 싶지만, 당장 얼마 남지 않은 결혼날짜 때문에 시간이 촉박해 마음만 더욱 초조해져 간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런 그녀가 오랜 고민 끝에 큰 결정을 내렸다. 그녀가 고심 끝에 생각한 방법은 칼을 대는 수술이 아닌 고민 부위만 티 안나게 고치는 간편한 ‘쁘띠성형’.

쁘띠성형이란 말 그대로 가볍고 간편하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회복 기간과 관리에 대한 부담이 없어, 얼굴에 칼을 대는 ‘수술적인 방법’에 거부감이나 부담감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이에 바이오미클리닉의원 김홍달 원장은 “쁘띠성형의 특징은 시술 시간이 길지 않고, 간단한 주사요법으로 시술 후 관리나 회복속도에 대한 부담감이 적다는 점이다.”라고 전하며 “시술 후 부위에 따라 즉각적인 효과는 물론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조절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쁘띠성형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뽑히는 듀얼마스터필러는 듀얼(이중의)과 마스터(숙련된)의 합성어로 수년간 10,000케이스 이상의 수술 경험을 김홍달 원장(바이오미클리닉의원)의 노하우가 담긴 필러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자연스럽고, 생착률에서 탁월했던 마스터필러의 부족했던 지속기간을 2~3년간 업그레이드한 필러 시술이다.

오래 전부터 외과적 수술 등에서 써온 성분으로 안전성이 입증 된 칼슘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라는 뼈성분으로 타 성분과 달리 질감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피부 속에 들어가면 주입 위치에 따라 자연스럽게 주변 피부를 합성시키기 때문에 코는 물론 팔자, 입술 교정 등 거의 전신의 모든 곳에 시술이 가능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듀얼마스터필러시술은 간단한 주사시술이므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시술 당일 찜질방이나 사우나 그리고 무리한 운동은 삼가하고,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를 환부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한편 쁘띠성형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지만, 시술 전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간혹 정품이 아닌 필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시술효과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피부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시술 시 정품사용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