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브]

성년의 날, 듀얼마스터필러로 다시 태어나자

오는 5월 16일은 성년의 날이다. 만 20세가 되는 젊은 이들이 진정한 성년으로 다시 태어나는 이날이 되면 일반적으로 부모님과 친구, 애인으로부터 장미, 향수, 키스 등을 선물 받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성년의 날 기념으로 ‘쁘띠성형’을 선물 받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이오미클리닉의원 김홍달원장은 “쁘띠성형은 일반적인 성형수술과는 달리 시술 부위에 칼을 전혀 대지 않고 오직 주사로만 시술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수술회복과정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하며 “그 때문인지 매년 성년의 날이 되면 평소보다 더욱 많은 환자들이 내원하는데, 평균적으로 자녀들에게는 콧대와 무턱 시술이 인기가 있고, 함께 방문하신 부모님들은 주름살 제거, 사각턱 시술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김원장의 말대로 연령대 별 선호 시술이 모두 다를 정도로 쁘띠성형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필러와 보톡스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그 중에서 필러는 주사 시술 만으로 낮은 콧대와 무턱 그리고 움푹 꺼진 주름살 등과 같이 볼륨감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 이렇게 환자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필러성형이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 그것은 시술효과가 영구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필러는 시술의 특성상 어떠한 약품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지속기간의 차이를 보인다. 때문에 지속기간이 길지 않은 약품을 사용하게 되면, 오래 지속되는 약품을 사용한 시술보다 지속기간이 자연히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이 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필러시술이 바로 <듀얼마스터필러>이다. 듀얼마스터필러는 듀얼(이중의)과 마스터(숙련된)의 합성어로 수년간 10,000케이스 이상의 수술 경험을 가진 김홍달 원장(바이오미클리닉)이 기존의 자연스럽고, 생착률에서 탁월했던 마스터 필러의 부족했던 지속기간을 6개월에서 2~3년 가량까지 업그레이드시킨 필러시술이다.

또한 오래 전부터 외과적 수술 등에서 써온 성분으로 안전성이 입증 된 칼슘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라는 인체 내 칼슘과 동일한 제제의 칼슘필러로 질감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체내에 주입 후 정상적인 대사과정을 거쳐 분해 된다.

끝으로 듀얼마스터필러는 부종이나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직후 즉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술시간 또한 5분 정도로 매우 짧다. 그리고 필러시술과 함께 PRP를 병행하므로 페이스리프팅효과와 피부톤 개선, 주름개선, 기미개선의 효과 또한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